하수슬러지를 활용한 저강도 콘크리트의 합리적 배합방법

김동훈; 호리구치 다카시; 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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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동명대학교)
호리구치 다카시 (일본국립 북해도대학대학원)
임남기 (동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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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국내의 경우 지금까지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용도에서의 대규모적인 비용 절감은 물론 환경부하의 저감까지도 고려한 저강도 콘크리트의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기초적인 연구의 일환으로 각종 산업부산물을 재활용한 저강도 콘크리트의 합리적인 배합방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모래 및 FA의 대체 재료로서 각종 산업부산물의 적용가능성을 제시함은 물론 다양한 용도와 사용재료별 요구성능에 대응할 수 있는 저강도 콘크리트의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연구에 있어 기초적인 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각종 산업부산물을 재활용한 저강도 콘크리트의 합리적인 배합조건으로 재료분리방지는 물론 최소단위수량, 유동성 및 최대강도를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한 결과, 사용재료는 FSD + RSIA + SD의 배합에서 골재 중 f/a 값을 50을 합리적인 최적의 배합조건으로 제안한다.

This research aims to find an effective mixing method for controlled low strength material (CLSM) using diverse recycled industrial byproducts. This study is a fundamental research to develop and commercialize a resource-recycling CLMS that can greatly contribute to cost reduction and environmental stress relief. In the past, few studies have been performed on CLSM in Korea.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provide fundamental data not only for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of the resource-recycling CLSM satisfying required material performances but also serve as a ground breaking study on utilization of recycled material in construction industry and ultimately leading to advanced resource-recycling practices at national level. From the comprehensive analysis of minimum unit quantity for maximum strength and material segregation prevention, it was found that the optimal mixing condition for mixing FSD, RSID and SD material to filler-aggregate ratio (f/a) was approximately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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